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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436

기사 분석 : 수도권 공급 계속 늦춰져 Fact 1) 정부의 겹겹이 분양가 규제로 인해 수도권 주요 지역의 아파트 공급난이 심해지고 있다 2) 전 지역이 HUG의 고분양가 관리지역 3) 2020년부터 분상제 (18개 구)를 적용받는 서울의 경우 공급 가뭄 상태 4) 지난해 분양하려다 올해로 미룬물량이 상당수 5) 이달까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 가구수는 3561가구로, 상반기 분양 예정물량의 11% 의견 1) 최근 원자재값 급등, 인건비 상승 등이 더해져 분양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상황 2) 분양가 규제 완화는 부작용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고 단기적인 공급 효과는 크다 서울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 *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 영등포구, 마포구, 성동구, 동작구, 양천구, 용산구, 중구, 광진구, 서대문구 강서구 방화동·공항동·마곡동·.. 2022. 5. 16.
기사 분석 : 인테리어 값 30% 치솟아 Fact 1) 욕실이나 주방 공사에 들어가는 자재와 인건비를 더한 총시공 비용이 1년 만에 2-30% 뛰었다 2) 올수리라 불리는 전면공사는 평당 200만원대 중반까지 올랐다 3) 부엌 싱크를 공사할 때 드는 비용은 지난해 400만원 -> 올해 500만원 4) 30평대 아파트 욕실은 240만원->290만원 5) 한샘은 1분기 매출이 5448억원으로 작년 1분기(5521억원)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296억원에서 170억원으로 42% 급감 6) 기업들은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해 올해 들어 일제히 출고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의견 1) "평당 100만원이 넘는 건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인테리어 업체 사장도 '자재 값은 물론이고 인건비도 너무 올라 어쩔 수가 없다'고 하소연 → 현장에서도 매수를 하기 위해서는 '.. 2022. 4. 26.
기사 분석 : 구축 인기 하락 Fact 1) 서울의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현재 매매시장에서 일반 아파트에 비해 평균 4% 가량 높은 가격 형성 2) 2011년 구축은 일반아파트보다 30% 높은가격을 형성했으나 3) 2020년 1%까지 점차 줄어들었다 => 구축과 일반 아파트 간 매매가 차이가 크지 않다 4) 특정 지역으로 좁히면 격차는 여전히 크다 2022. 4. 19.
기사 분석 : 반포 재건축 Fact 1) 반포주공1단지가 애초 계획보다 신축 아파트 공급을 333가구 줄이기로 해 2) 신축 소형 물건 2채 대신 -> 중대형 1채 받는 것으로 3) 59m²1801가구 -> 1155가구 / 30평형대 1472가구 -> 1885가구 4) 분양받은 소형 주택은 소유권이전고시일 다음날부터 3년 이내에 처분 불가능하기 때문 5) 3년간 다주택자로 발이 묶여 종부세 고스란히 부담 6) 투기과열지구 분양권 원칙적으로 준공 전까지는 매매, 증여 등 소유권 이전 불가능 의견 1)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세금 압박 정책이 결국은 주택 실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 아파트 공급 총량 줄이는 결과 → 규제와 세 부담 때문에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원들이 소형 보다는 중대형을 선.. 2022. 4. 5.
기사 분석 : 전문가들이 말하는 앞으로의 집값 의견 1)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을 감안하면 빨리 사는 게 부동산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 2) "여기에 서울 정비사업 활성화까지 맞물리면 멸실에 따른 집값 폭등이 올 수도 있다" 3)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상승은 계속될 것 4) "정비 사업 활성화를 감안해 서울 재건축, 재개발 단지와 1기신도시, 양도세완화에 따른 급매물에 관심을 둘 만" 2022. 4. 4.
기사 분석 : 용도지역에 따라 바뀌는 부동산 시세 *용도지역별 가격이 높은 순서 일반상업지 > 3종 일반주거지역 > 2종 일반주거지역 > 1종 일반주거지역 [용도지역] 국토를 경제적, 효율적으로 이용해 공공복리를 도모하고자 설정한 지역 [예시] 서울 성수동 일대 - 준공업지역. 수제화 제조업장, 자동차 정비공장 => 최근 지식산업센터 ※ 부동산 투자시 용도지역 검토사항 1. 건폐율, 용적률, 높이, 층수 - 건폐율 : 대지 위 건축면적 비율 - 용적률 : 대지 위 연면적 비율 - 땅 위에 건물을 얼마나 넓게 지을지, 또 높게 지을지 정해진다 - 허용 용적률이 높다면 건물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땅이다 ** 용적률이 클수록 건물 층수는 더 높아지고 임차 면적은 더 넓어진다 => 사용면적이 넓을수록 수익률이 커져 매매가 상승 2. 토지와 건축물의 용도 결.. 2022. 4. 1.
기사 분석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임대차 3법 의견 1)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임대차법 폐지로 가야한다는 목소리가 주를 이룬다 2) 임대차법 보완을 주문하는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 전월세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 임대인 입장에서는 그동안 올려 받지 못했던 전세가격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할 것 3) "이미 전세가격이 오를 대로 올랐기 때문에 신규 전세가격이 튀어오르지는 않을 것" 4) "다만 선진국처럼 착한 임대인에게 보유세 등 세제 혜택을 주어 불만을 누그러뜨리는 장치들은 필요" 5) "법이 즉각 폐지되더라도 기존 임대차 제도로 돌아가면 되니 큰 문제가 없다" *임대차 3법 : 계약갱신청구권 - 기존 2년이었던 임대차기간 2+2 (정당한 이유 없이 거절하지 못함) / 전월세상한제 (갱신하는 전세가를 5% 이내로 올려야 함) / 전월세 신고제 → .. 2022. 3. 31.
기사 분석 : 경북, 대구 산단 2차 전지 클러스터 Fact 1) 대구 경북에 전기차와 2차전지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의 가치사슬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산업단지 분양률이 급상승 2) 대구 구미 국가산단은 이미 약 1만 평 이상의 대규모 필지를 일찌감치 분양하는 등 기업들의 수요 이어져 의견 1) "2차전지 산업이 경북과 대구의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 경북 및 대구 산업단지에 미래산업인 전기차, 2차전지 관련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다고 한다. 경북과 대구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고소득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2022. 3. 30.
기사 분석 : 코로나 덕을 본 동네 상권 Fact 1) 전체 창업자 중 주거 밀집지역 창업 비중은 2019년 26.5%에서 2020년 29.5%까지 늘었다 2) 2019년 29%였던 동네상권 폐업률은 -> 2020년 23.8% 3) 옥수동 상권 24% 매출 증가, 목동, 개포1동 증가 4) 행당, 길음, 상계 상권 계속 마이너스 5) 오피스 상권 또한 회복세 - 전년 4분기 대비 작년 4분기 매출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서울시청 32%, 다음이 광화문 29% 의견 1) 주거지 상권에서는 더 많이 창업하고 덜 폐업하는 경향 2) 소비자들이 코로나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 근처에서 돈을 썼기 때문 → 시기에 따라 어떤 곳이 뜨고 지는지를 흐름을 잘 관찰하면, 예측률도 높아진다. 고덕역 동네 상권이 이 시기에 제일 잘 된 이유는 무엇일까? 상권이 잘 .. 2022. 3. 29.
기사 분석 : 분당, 일산 재건축 추진 Fact 1) 분당의 30여개 아파트 단지들 -> 성남시에 정비예정구역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재수립 요구 2) 일산 인근 아파트 단지들 -> '통합 재건축' 추진 3) 분당 시범단지 4개 단지, 상록우성, 까치1단지 등 서현, 야탑, 금곡, 구미동의 30여개 아파트 단지로 구성 4) 정비예정구역 지정 등 정비계획 일정을 올해로 앞당김 5) 올해 분당 전체의 20% 단지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 6)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 4개 단지, 수내동 양지마을 6개 단지 -> 재건축 추진준비위 7)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송마을 6.7.8.9단지에서 통합 재건축 논의 위한 소유주 모임 의견 1) "대선 직후 재건축 기대감에 매수 문의가 확 늘고 있다" 2) "그동안 거래가 뜸해 저렴한 가격의 매물들도 팔리지 않고 쌓여.. 2022. 3. 28.
기사 분석 : 자영업 27만가구 1년내 파산 위기 Fact 1) 가계와 기업의 빚이 우리나라 전체 경제 규모의 2.2배를 넘어섰다 (민간신용, GDP 대비 221%) 2) 자영업 가구 중 적자 가구는 약 78만 가구 - 전체 자영업 가구의 16.7% 수준 3) 적자 가구는 자영업 가구의 소득에서 필수지출과 대출 원리금상환액을 뺸 값이 '마이너스'인 가구다 4) 이들이 보유한 금융부채는 총 177조원 - 전체 자영업 가구 금융부채의 36.2% 5) 자영업 적자 가구의 대출 규모는 최대 58조원, 유동성 위험 가구의 대출 규모는 41조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전망 의견 1) 대내외 여건이 악화되면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자영업자와 2030청년층을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 무엇보다 코로나19 대유행 지속으로 더딘 매출 회복세를.. 2022. 3. 25.
기사 분석 : 보유세 40% 급증 Fact 1) 1세대 1주택자의 부담은 고가 주택 중심으로 소폭 증가 2) 정부가 올해 보유세를 산정할 때 지난해 공시가격을 적용하기로 함 3) 종부세액을 결정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지난해 95% -> 올해 100%로 올리기로 한 만큼 종부세가 늘어났다 4) 시뮬레이션에서 마포래미안푸르지오(84)와 대전유선죽동푸르지오(84)를 보유한 경우 보유세는 지난해 2274만원에서 40% 늘어난 3199만원으로 추산됐다 의견 1) '폭탄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어서 국민들의 세 부담은 여전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 특히 다주택자는 지난해 보유세보다 많게는 40% 이상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정부가 전국 평균 17.22% 오른 올해 공시가격을 그대로 보유세 과세표준에 적용했..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