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68316
Fact
1. 정부는 당장 6년 뒤 입주가 가능한 단지들을 '선도지구'로 선정키로 해
2. 재건축이 가장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분당 - 재건축 주민 동의율 80% 확보한 단지 나와
*분당 정자동 한솔1~3단지, 정자일로단 단지 통합 재건축 동의율 80%
3. 일산 강촌마을, 백마마을 주민 동의율 빠르게 올라 70% 이상 확보
의견
1. "관건은 '도시 기능'을 향상할 수 있는 지역 - 1기 신도시 맹점인 베드타운 한계 극복할만한 방향으로 선도지구도 선정될 것"
→ 빠르게 재건축을 시작해야 빨리 끝나서 가격이 더 빨리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힘을 합세해서 높은 동의율이 나오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기사에 나온 것처럼 당장 6년 뒤에 입주가 가능할 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가치판단을 할 때 호재는 '미래의 영역'이기 때문에 계산에 넣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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