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920595
Fact
1. 1~4지구로 나뉜 성수전략정비구역은 13년간 재개발 사업이 지지부진해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4개 지구가 동시에 정비사업을 시행하도록 방침 세워
2. 총가구 수도 2909가구보다 110가구 늘어난 3019가구로 변경돼
의견
1. "랜드마크를 만들자는 찬성의견과 공사비용, 기간이 너무 늘어난다는 반대 의견으로 나뉘어 2월 총회에서 의견을 모아볼 것"
2. 성수 1~4지구 관통해 서울숲 이어지는 공공 보행통로인 '성덕정길' 조성 -> 한강변 대표하는 부촌으로 자리매김할 것
3. 최근 치솟은 공사비용과 그에 따른 주민 갈등이 변수 .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기도 해
→ 서울숲 부근이 바뀌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성수정비구역으로 건물들이 낮고, 트리마제를 빼고는 어두컴컴한 편이다. 그런데 앞으로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만큼 고층 빌딩 등으로 바뀐다고 하니, 서울의 변모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일 것 같다. (내 생에서는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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