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급매물"…'확' 바뀌지는 않은 주택시장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93678?sid=101

"무늬만 급매물"…'확' 바뀌지는 않은 주택시장 [현장]

Fact
 1. 지난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가 0.01% 떨어져
 2. 실거래 건수 감소세 - 8월 3.8천 -> 9월 3.3천 -> 10월 2.3천 -> 11월 1.1천
 3. 올해 세율 완화, 조정지역 2주택자 및 과세표준 12억원 이하 중과 폐지 
 4. '반포 아리팍' 보유한 2주택자 종부세 부담 지난해보다 무려 77.6% 감소

의견
 1. "급매물 위주 매수 문의 존재,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심리 낮이지며 거래 줄고, 관망세 깊어져"
 2. "매물이 누적되며 매도 희망가가가 하락 조정되는 등 서울도 보합 전환"
 3. 업계는 짧은 사이 집값이 빠르게 올랐고,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특례보금자리론 등 정책금융 축소, 비수기 더해져 매수 관망세 짙어져

 

-> 잠깐 분위기가 냉랭해진 것 가지고 호들갑을 떠는 기사에 넘어가서는 안 된다. 실제 현장은 분위기가 딴판일 수 있다. '파는 사람들'은 세액이나 세금을 내야하는 기간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급할 이유가 없다. 현장에서 급매가 없다고 아우성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