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중저가 아파트’가 사라진다”...아파트 가격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98305?sid=101 

“경기도에 ‘중저가 아파트’가 사라진다”...아파트 가격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

Fact
 1. 올해 1~9월 경기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 8만 800여건 가운데 6억원 이하 매매 거래량은 6만 100여건 : 6억 이하 거래 74.4% - 2006년 이래 가장 낮은 비중
 2. 경기도 6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 비중은 2019년 이전에는 90% -> 2020년 87.3% -> 2021년 76.3% -> 2022년 77.7%
 3. 경기도 내에서도 남부와 북부의 6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 매매비중 차이가 큰 것으로 확인 돼
 4. 경기도에서 15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 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과천시 : 15억 초과 거래량 31.8%,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6억원 이하 매매거래 없어

의견
 1.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6억원 이하 아파트 비중 더욱 축소될 것"

 

-> 경기도 아파트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경기도는 수도권에 속하고, 서울 직장으로 출퇴근 할 수 있으면서도, 집값이 상대적으로 싸 사람들이 서울 다음으로 차선책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경기도 내에서도 격차가 크다. 특히 강남과 인접한 남부가 상대적으로 더 비싸다. '경기도'라는 바운더리는 너무 크기 때문에 평균적인 수치도 의미가 있지만, 지역마다 비교를 해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