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0951771
Fact
1.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입주분, 분양권 거래 건수는 모두 739건 - 서울 18건 / 경기 474건 / 인천 247건
2.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둔촌주공 재건축)' 입주권 - 전용109m² 26억 신고가
3.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 전용84m² 11억 2천 신고가
4.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 - 전용59m² 8억 7천 신고가
5. 분양권 양도세 중과 수익의 최대 77%
의견
1.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는 지방과 달리 수도권에서는 청약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서
2. 청약 경쟁률이 높아진 데다 향후 주택 공급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 -> P를 더 주고서라도 입주, 분양권을 사겠다는 사람 늘어
3. 수도권 신규 청약 단지 분양가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기 때문에 입주권 매수하려는 예비 청약자 늘어나
4. 전문가들 분양권 매매에 필수인 실거주 의무 폐지와 양도세 완화 가능성이 작아 당분간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
→ 수도권 분양권이 연일 신고가를 찍고 있다고 한다. 미분양도 줄어들고 있고, 분양 시장도 열기가 점점 오르고 있으니,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기세일지 궁금하다. 분양가가 점점 더 비싸지고 있고, 공급도 적을 예정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점 더 비싼 분양가를 감당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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