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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 분당 > 위례 > 광교 > 평촌 > 동탄

by 100살부자 2023. 7. 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34965?sid=101 

 

판교 > 분당 > 위례 > 광교 > 평촌 > 동탄

직방 분석, 집값 가장 높은 신도시는 '판교' 올해 들어 정부의 부동산 연착륙 정책과 금리 인상 둔화에 따라 경기도 분당·동탄 신도시를 중심으로 집값이 회복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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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1. 6월 기준 분당 아파트 가격지수는 저점을 기록한 2022년 12월 대비 8.7% 상승
 2. 1기 신도시의 경우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수준이 저렴한 산본, 중동지구에서 최근 3년간 가격 변동 폭 커
 -> 고점 2021년 9월 대비 25.5% 가격 하락
 3. 분당신도시는 같은 기간 내 가격 변동 폭 작아
 4. 동남부 2기 신도시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큰 지역은 동탄 제2신도시 - 6개월간 16.8% 상승
 5.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 곳은 성남 판교신도시
 6. 판교 평당 4천만원 > 위례 평당 3.5천만원 >= 분당신도시 > 광교 평당 3천만원 > 평촌 평당 2.4천만원 > 동탄 평당 2.2천만원 > 나머지 신도시는 평당 2천만원 미만 

의견
 1. 분당 신도시 같은 기간 내 가격 변동 폭 작은 이유 : 정부 규제와 함께 높은 가격 수준으로 인해 저금리 시기 투자자금 유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웠기 때문

 

 

 

→ 매우 직관적인 제목이다 ㅋㅋㅋ 평당 가격으로 비교했기 때문에 신도시 중 어디가 비싸고 싼 지를 평균적으로 알 수 있다. 표를 대략적으로 훑어만 봐도 동남부가 강세인 것을 알 수 있다. 교통이 편하고 (=강남과 가깝고) 고소득 직장과 연관된 위치에 있는 곳들이다.

 

분당신도시는 가격이 덜 빠졌고, 산본과 같은 곳은 가격 변동 폭이 매우 컸다고 한다. 기사에서는 이 원인을 가격이 만만한 산본은 투자자 유입이 많이 되었기 때문에 빠질 때 푹 빠지고, 분당은 가격 접근성이 낮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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