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16129?sid=101
Fact
1. 광명 자이더샵포레나 - 평균 2.64 대 1 경쟁률 기록
→ 작년말 이 지역에 분양했던 광명 호반써밋 그랜드 에비뉴 보다 경쟁률 올라
→ 생초 신청자가 가장 많아 (6.51 대 1) - 이들은 주로 전용 39, 49m² 소형타입 신청
2. 실제 경기 분양시장은 전반적으로 회복세 -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 77.1%
(서울 20.8% → 98%)
3. *초기 분양률 = 분양 개시일 이후 3개월 초과 ~ 6개월 이하 단지에서 분양 가구 대비 계약을 체결한 가구 비율
4. 미분양 주택 감소해 - 12% 줄어
5. 인천 - 초기분양률 감소, 미분양 물량 증가
6. 대구, 광주 이들 지역이 기대하는 건 추가규제 완화 : 정부 아파트 실거주 의무 폐지,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배제 등 거래세 규제 완화하겠다고 밝혀 - 국회 계류 중
의견
1. "분양 초기에 소형평형 미분양이 있었는데 부동산 경기가 침체했음에도 완판"
2.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단축된 점 등이 호재로 작용"
3. "최근 서울,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오고 3월 미분양 주택은 11개월 만에 감소해"
4. "역세권, 교통 호재가 있는 지역은 지방이라도 경쟁률이 나쁘지 않게 나오고 있다"
→ 서울 초기 분양률은 98%까지 뛰었다는 게 눈에 띈다. 그리고 수도권은 미분양 주택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니, 대기 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게 점점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서울의 열기가 입지 좋은 경기도까지 퍼져가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광명은 서울과 붙어 있는 위치인데다 뉴타운으로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분양이 매우 인기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만 해도 청약에 한파가 불었던 곳이다. 광명 경쟁률만 봐도 달라진 청약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지방은 아직까지 힘든 분위기이지만, 정부가 분양에 대한 규제를 추가로 풀면 지역의 알짜 분양 단지들도 오를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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