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26814
Fact
1. 청랴리역 일대 :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2. 청량리역 일대는 오는 7월까지 3개 단지에서 2800여 가구 규모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입주. 대규모 입주장이 시작된 이곳 전세가율 40% 밑으로 떨어져
3.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 전세매물 수십건 쌓여 있어 - 전용 84m² 매 16 / 전 5.5~6.5 / 갭 10
4. 청량리 한양수자인 매 16 / 전 5.5~6.5
5. 롯데캐슬 스카이L-65 분양권 매 14.5~17 / 전 6~7
6. 래미안크레시티 전세 최근 4억대 중반 / 롯데캐슬노블레스 전세 5.7
7. 수색역세권 일대 : DMC 아트포레자이 / DMC 파인시티자이 / DMC SK뷰아이파크 포레 - 3300가구 입주 / 전월세 물량 700가구
8. 수색 DMC 롯데캐슬 더퍼스트 - 2년 전 전용84m² 전세가격 7억 -> 4.5
*준공 5년 이내 아파트 하락률 5.85%
*준공 6~10년 4.7% 하락
*10년 초과는 0.4% 하락
의견
1. 아파트 전세가격은 구축보다는 신축일수록, 지방보다는 수도권 혹은 대도시일수록 하락폭 커
2. "대도시나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축에서도 역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의 요구"
3. "전셋값 약세 지속되는 가운데 가격 고점이었던 2021~2022년 초까지 계약한 임차인들의 전세 만료시점이 속속 도래하면서 역전세 이슈는 한동안 이어질 전망"
→ 전세가 하락이 지속되면서 역전세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다. 고점이 높았던 만큼 수도권의 전세하락폭이 지방보다 더 크고, 신축도 마찬가지로 구축보다 전세 하락률이 더 높은 경향이 짙다고 한다. 여기에 다 해당하는 단지들에 갭투자를 했던 매수자가 커진 갭을 견디지 못한다면 급매를 내놓게 될 것이다.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은 청량리의 기축들까지도 전세가 영향을 받고 있다. 청량리 일대는 올해 계속해서 입주 물량이 많기 때문에 전세가가 기를 펴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수색쪽은 잘 몰랐는데 이 기사를 통해 알게되어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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