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만 늘었다고?...갭투자 성지 ‘이 곳’은 지방에서도 사러 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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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만 늘었다고?...갭투자 성지 ‘이 곳’은 지방에서도 사러 온대요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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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1. 서울 아파트 거래량 4개월 연속 증가
 2. 강남 3구 - 강남, 서초, 송파 & 노원구 아파트 가격도 전주 대비 상승 전환
 3. 서울 아파트 거래량 11월에 바닥 찍은 뒤 4개월 연속 증가세
 4.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 3월에 전월 대비 28.6% 늘어나
 5. 송파구 헬리오시티 매매거래량, 잠실 파크리오, 고덕 그라시움, 잠실 트리지움 매매거래량 많아
 6. 강남 3구 아파트값 일제히 상승 / 노원구 1년 3개월 만에 반등
 
의견
 1. 부동산 시장 연착륙을 위해 규제를 대거 푼 효과 나타나
 2. 낙폭이 컸던 대단지 위주로 매매 거래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돼
 3.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은 대출 규제 완화 -> 낙폭 큰 단지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매매 거래에 나선 것으로 보여
 4. 노원구 아파트값 0.04% 상승한 것은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영향으로 2,30대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들의 수요 뒷받침 됐기 때문
 5. "호재가 있는 지역의 경우 지방에서도 주말에 갭투자를 하기 위해 매물을 보러오는 투자자들이 많다"

 

→ 11월에 바닥을 찍은 뒤 거래량이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거래량 확인)

강남3구가 상승전환하는데 도움이 된 건 15억원 이상 주택도 주담대가 허용됐기 때문이고, 노원구가 상승한 이유는 9억원 이하 특례보금자리론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지역별, 단지별 트리거가 다름)

갭투자는 송파구, 노원구, 강동구에서 많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