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폭 줄이는 서울...서초·송파 반등 단지 어디? (daum.net)
Fact
1. 강남, 서초구, 송파구 매매가 가장 많이 오른 가운데 단지별로 송파구 트리지움과 서초구 네이처힐3단지 등의 가격 상승폭 커
2. 상승지역이 확대돼 지난주 송파, 동작 등 2곳이 상승한 데 비해, 이번주에는 송파, 동작구와 함께 서초와 강동구도 상승하며 상승 지역 4곳으로 늘어
3.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 가격 상승폭 가장 커. 한달 전 17억 7천 → 21억
4. 가락동 헬리오시티 17억 2천 → 18억 6천
5. 서초구 우면동 네이처힐 3단지 12억 3천 → 14억 8천
6. 서초동의 래미안 18억 5천 → 19억 9천
7. 사당동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 12억 → 13억 5천
8. 강동구에서는 암사동, 고덕동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1억원 가량 상승한 단지 많아
고덕리엔파크 1억 6천 ↑, 강동롯데캐슬퍼스트 1억 2천 ↑, 고덕그라시움 1억 1천 ↑
의견
1. "이전 실거래가 기준으로 새로 급매 시세 형성 -> 오른 가격으로 거래가 간간이 이뤄지면서 하락폭은 점점 둔화세"
2. "급매물 소진 후 호가가 높아지자 매수자들이 관망으로 대응하면서 아직까지는 시세에 큰 영향X"
→ 상급 단지들은 실거래가가 크게 뛰었다. 이에 영향을 받아 호가가 오르자 그 다음 매수대기자들은 관망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한다. 상급지가 이미 가격이 뛰었으니, 그 다음 지역까지 영향을 받는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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