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35층 2200가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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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천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35층 2200가구 들어선다

Fact
 1. 서울시 마천동 93-5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
 2. 성내천 복원계획과 연계된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최고 35층, 2200가구 들어서
 3. 약 11만m² 규모로 최고 35층 내외, 2200세대가 들어선다
 4. 마천동 93-5 일대는 지난 2011년 재정비촉진지구에 편입됐으나, 주민동 등 문제로 정비구역 지정이 중지된 후 그간 개발에서 소외돼왔다 / 대상지 주변으로는 거여, 마천 재정비촉진지구 내 정비사업이 상당수 진행, 완료

의견
 1. "성내천과 경계를 허물며 함께 조성될 다채로운 수변공간의 활력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지역 전체로 파급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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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0가구가 들어서면서 송파구의 끄트머리인 거여·마천도 엄청나게 바뀌겠다. 임장 다녀왔을 때 송파구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낙후된 지역이었는데. 중간중간 새 아파트들이 있기는 했지만. 거여동도 5호선 거여역과 인접해 있어서 마천동과는 분위기가 또 다르지만, 거여역은 5호선의 맨 끝 역이라... 서울 중심지로 왔다갔다 하기 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