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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전매제한 완화… 둔촌주공 분양권 ‘들썩’

by 100살부자 2023. 4. 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65425?sid=101 

 

오늘부터 전매제한 완화… 둔촌주공 분양권 ‘들썩’

7일부터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최장 10년에서 최대 3년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규제 완화의 대표적 수혜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n.news.naver.com

원문 기사 사진

Fact
 1. 4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공택지 또는 규제지역(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구) 및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은 전매제한이 3년, 서울 전역이 포함되는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
 2. 둔촌주공은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8년 → 1년 (올해 12월 분양권 거래 가능)
 3. 둔촌주공은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주택으로, 2~5년의 실거주 의무 기간 적용 되고 있어
 4. 실거주 의무 규정 폐지하는 주택법 개정안은 국회에 계류 중
 5. 둔촌주공은 2025년 1월 입주 예정이라 그 안에 주택법 개정이 이뤄지면 실거주 의무를 피할 수 있다

의견
 1. "둔촌주공 분양권 거래는 연말부터 가능 -> 벌써부터 내놓겠다는 집주인 꽤 돼"
 2. "대부분 조합원 물건, 이른바 RR 물건이라 마피는 없다"
 3. "경기, 인천, 부산 등에서 거래량 순증 기대"
 4. "분양권 시장은 중도금 대출 규제 완화, 대출 금리 인하가 일정 부분 영향을 크게 미친다" 
 5. 다만 실수요자들은 가격하락과 실거주 의무 폐지를 기대하며 아직은 관망하는 모습 : 둔촌주공은 총 1만 2천여가구가 공급되는데, 한 꺼번에 시장에 물량이 쏟아지면 가격 하락이 불가피할거라 판단

 

→ 전매제한 규제가 풀리면서 둔촌주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기사이다. 실거주 의무 규정 폐지는 아직 되지 않았지만, 만약 국회에서 통과한다면 둔촌주공에도 적용이 된다.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입장이 제일 중요하다. 현재 나와 있는 둔촌주공 분양권은 대부분 조합원 물건이라고 한다. (12월부터 전매 가능) 수요자들은 한 꺼번에 물량이 풀리면 가격경쟁 때문에 가격이 더 싸질 수 있으므로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서울 실거주 수요자들이 계속해서 대기하고 있는 분위기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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