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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신축아파트보다 싸네”...분양권 시장에 무슨 일이

by 100살부자 2023. 4. 6.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05296

 

“주변 신축아파트보다 싸네”...분양권 시장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분양때 저금리 중도금 대출 입주잔금은 고금리 부담 커 전세가도 약세 “차라리 팔자” 인근단지 시세보다 저렴해져오는 7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대폭 단축되면서 분양권 시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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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1.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아이파크포레' 전용 59m² 호가 7억 9천까지 하락 
 → 2020년 8월 분양 당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직전 이른바 '막차' 서울 분양 단지로 화제를 모으며 1순위 경쟁률 340대 1을 기록
 2. 실거주의무가 없어 입주 이후 즉시 전매 가능 
 3. 수원시 팔달구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자이' 전용 59 분양권 호가 5억 2500만원 / 지난해 7월 입주한 인근 단지 '매교역 푸르지오SK뷰' 동일면적 6억 3천
 4. 분양권 가격 하락은 고금리와 대출규제 영향 커
 → 올해 입주예정 단지들은 대부분 저금리가 유지되던 2~3년 전 분양된 곳들
 → 금리가 폭등하면서 원리금규모 역시 분양당시 예상 보다 급등해 소득이 큰 폭으로 늘지 않는 한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져
 5. 분양권 전매는 늘어나고 있어 -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 지난 2월은 1월 대비 약 28% 증가해
 6. 직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분양권 거래의 34%는 분양가보다 가격을 낮춘 '마이너스 프리미엄' 거래

의견
 1. 신축 분양은 여전히 문턱이 높고 매매거래는 급매가 소진되며 호가가 오른 상황에서 분양권 거래가 실수요자들에게 유용한 내집마련이 될 수 있다고 조언
 2. "분양권의 경우 입주시점이 다가올수록 수분양자가 압박을 받기 때문에 매수자가 우위에 서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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