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타격 받으니... '초고가 월세 감소세'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3/03/27/VQXAUYG6EVA3FI4EQK6KTTFNJY/

“경기 침체에 장사 없네”… 초고가 월세도 감소세

Fact
 1. 올해 1~2월 서울에서 등록된 월세 1000만원 이상 거래는 총 19건으로 집계
 → 작년 동기 서울에서 이뤄진 월세 1000만원 이상 거래가 27건이었던과 비교하여 30% 가까이 줄어든 수준
 2. 가장 월세가 높은 거래는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6m² 보증금 5억, 월세 2800만원
 3. 초고가 월세 지난해 급격히 늘어나 - 2021년 대비 2배 넘는 수준
 4. 올해 이뤄진 초고가 월세 거래 중 성동구 37% / 용산구 25% / 나머지는 강남권
 5. 월세 거래 자체도 감소 / 전세 거래량은 20% 가까이 늘어나 

의견
 1. "초고가 월세는 국내로 파견 온 외국 주재원, 내국인 중에서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 → 경기 침체로 사업에 타격 받다 보니 수요 줄어들어"
 2. "주 이용층인 사업가들이 경기 침체 타격 받으면서 초고가 월세 거래 감소한 것으로 풀이 돼"
 3. "공급물량이 많은 강남을 중심으로 전셋값 하락하면서 전세 유턴 현상 나타나"

 

원문 기사 사진

→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초고가 (1000만원 이상) 월세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초고가 월세는 보통 사업가들이 주요 수요층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월세 수요가 줄어들고, 다시 전세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는 강남을 중심으로 전세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점점 그 여파가 커질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