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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상하이, 홍콩 이중 기업공개를 통해 2,000억 달러의 가치를 추구하는 마윈의 앤트그룹(Ant Group)

by 100살부자 2020. 7. 21.

" 마윈의 개미그룹, 상하이와 홍콩 동시 상장! "

억만장자 마윈(Jack Ma)의 개미 그룹(앤트 그룹, Ant Group)이 홍콩과 상하이에 공개되면서 2,000억 달러의 가치평가를 추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온 사람들은 중국 온라인 금융계의 리더가 많은 기대를 모으는 데뷔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회사의 모기업은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항저우에 근거지를 둔 STAR(STAR) 이사회에서 동시적인 이중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미그룹은 이미 대부분의 월가 기업들보다 더 많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여건이 된다면 사우디 아람코가 기록했던 사상 최대 90억 달러보다 더 많은 자금을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익명의 관련자가 말했습니다.

무자비하게 뻗어나가고 있는 알리바바 제국의 왕관에 박힌 보석인 '개미(Ant)'는 텐센트 홀딩스 주식회사에 뺏긴 쇼핑객들을 되찾기 위해 대출과 여행 서비스에서부터 음식 배달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위한 온라인 쇼핑몰로의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개미'의 CEO 사이먼 후는 사람들이 알리페이를 단순히 금융 서비스의 틈새 제공 기관 이상으로,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위한 거래수단으로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 중 일부는 아시아에서 '개미'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개미'는 자산 관리와 위험 통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과시할 뿐만 아니라 인도와 태국의 디지털 결제 제공업체들과 협력해왔습니다.

알리바바 주가는 2014년 기업공개(IPO) 이후 뉴욕 증시에서 3.1% 상승하였습니다.

'개미'는 홍콩 상품으로 중국국제캐피탈, 씨티그룹, JPMorgan Chase & Co., 모건스탠리를 선정했으며, 100만 달러를 모을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 계열사는 최근 중국 주요 기업들이 무역 긴장이 높아지면서 뉴욕 자본시장과 멀어짐에 따라 국내와 가까운 상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제조 인터내셔널은 7월 상하이 주식 매각으로 75억 달러를 모금해 올해 세계 최대 신주 공모에 올랐습니다. JD.com과 NetEase를 포함한 일부 중국 인터넷 회사들도 올해 홍콩에 두 번째 리스트를 추가했습니다.

홍콩의 컨설팅 회사 트리코그룹의 파멜라 정(Pamela Chung) 상무는 "풍부한 자본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기술주가 많아 투자자들이 개미그룹을 어떻게 볼지는 미지수"라고 말했습니다.

한때 은행에서 석유와 가스 생산업체로 중국 최대 기업들이 선호하는 경로였던 이중 상장은 매우 다른 자본 체제 때문에 주식 매도를 조정하는데 관련된 복잡성 때문에 인기가 일부분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개미그룹의 결정은 중국 본토가 고성장 기업의 우선 상장지가 되겠다는 포부로 착안한 상하이의 신생 STAR 이사회의 승리로 볼 수 있습니다.

개미그룹의 3분의 1을 소유한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 등 중국 최대 기술기업들이 뉴욕에 패소하자, 기술상장이 부활하고 있는 홍콩거래소도 규제를 완화하여 이중 상장을 돕고 있습니다.

개미그룹이 홍콩 데뷔를 위해 은행가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지만, 나중에 더 많은 조언자들이 추가될 수 있고, 심의가 진행됨에 따라 제안의 세부사항들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금을 넘어서
지난 펀딩 라운드에서 1500억달러의 가치를 지녔던 개미는 알리바바의 기록에 따르자면 4분기에 20억달러의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개미 또한 알리바바처럼 미국 확장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마윈은 2018년 미국에서 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두 초강대국의 무역 긴장 때문에 실현이 불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개미그룹은 인도의 Paytm과 필리핀의 GCASH를 포함한 9개의 결제 시스템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있는 아시아의 나머지 지역에서 개미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 야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소비자와 기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술 솔루션으로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블록체인, 리스크 제어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개미는 은행들이 소비자들에게 대출을 해줄 수 있도록 돕고 KFC 홀딩스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같은 브랜드와 제휴하여 고객을 유치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텐센트에 대항하자
CEO 사이먼 후는 이러한 전략이 개미그룹이 중국의 29조 달러 모바일 결제 기업의 우위를 차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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