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world/10857739
Fact
1. 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올라 8월보다 둔화될 것으로 예상
2. 국제유가, 금값, 달러화 가치는 국채금리 움직임과 엇갈린 행보를 보여
의견
1. '고금리 장기화' 시나리오 여전히 유효해
2. "6%도 불가능한 숫자가 아니다. 단지 강한 미국의 실물경기 뿐 아니라 미국 정부의 높은 재정 지출 성향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오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
3. "이미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중기 보유 관점에선 매력적이지만, (투자자들은) 단기 현금 보유에 비해 확실하게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게 될 것"
4. 연준의 '2% 물가 목표'까지 갈 길이 멀다는 것도 미국채 금리를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
→ 올해 초에 '금리가 너무 오르고 나면, 어느 정도 안정될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금리가 너무 오른 뒤에 한동안 잠잠하기도 했는데, 연말에는 미국 기준 금리가 더 오르는 추세다. 한국도 미국과 너무 격차가 벌어지면 안 되기 떄문에 금리를 더 올렸다. 금리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내년 실물 경기는, 특히 한국의 실물경기는 어떻게 될 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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