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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큰손들 몰리던 ‘이것’…거래량 반토막 났다는데

by 100살부자 2023. 10. 3.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841150

 

부동산 큰손들 몰리던 ‘이것’…거래량 반토막 났다는데 - 매일경제

올해 서울 오피스텔 거래 뚝 5872건으로 10년만에 최저 공급물량도 3000실로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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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1. 올해 1~9월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 5천 8백여건 > 이는 작년 동기 1만 2천여건의 절반에도 못 미침
 2. 서울 오피스텔 매매량은 2015년부터 작년까지 매년 1만건 이상 웃돌아
 3. 특히 주택가격이 본격 상승한 2021년에는 한 해에만 1만 9천여건이 매매되며 최대치 기록
 4.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규제가 적어 대체재로 주목 받았으나, 최근 아파트값 조정되고 관련 규제 완화되며 매력 떨어져
 5. 정부 '9.26 공급대책' : 비아파트공급 급감 관련하여 건설자금 3.5% 최저 금리, 가구당 7500만원 대출 한도로 1년 간 한시지원,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소형주택 기준가격 1.3억->1.6억

의견
 1. 오피스텔 침체가 장기화 -> 최근 정부가 발표한 공급대책은 비아파트 거래 활성화를 담지 않아. 오피스텔 거래 시장 살아나기는 역부족

 

원문 기사 이미지

→ 오피스텔은 1주택에 산정되지 않을 수도 있고, 대부분 역세권인데다 싸기 때문에 월세로 돌리는데 접근성이 높은 투자 상품이다. 하지만 그만큼 짓기가 쉽기 때문에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거나, 팔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큰 상품이기도 하다. 최근 아파트 가격이 조정되고, 아파트 규제가 완화되면서 비아파트 상품인 오피스텔 시장이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정부의 관심 밖이기도 하다. 아파트의 '대체재'이기 때문에 요즘 상황이 어떤가 궁금했는데, 역시 오피스텔은 투자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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