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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괜히 팔았나”…노도강 집값도 1억 올라, 속쓰린 집주인들

by 100살부자 2023. 7. 28.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95356

 

“급하게 괜히 팔았나”…노도강 집값도 1억 올라, 속쓰린 집주인들 - 매일경제

부동산원 주간 시세 도봉구 0.03% 상승 전환 동작 제외 24개 區 올라

www.mk.co.kr

Fact
 1. - 도봉구 아파트값 전주대비 0.03% 상승
 - 노원구 아파트값 전주대비 0.02% 상승
 - 강북구 아파트값 전주대비 0.08% 상승
 2. 도봉구 창동 주동19단지 전용 68m² 올해 초 6.9억 -> 지난달 7.75억
 3. 강북구 SK북한산시티 올해만 71건의 매매 거래 발생
 4. 서울 아파트값 동작구 제외한 24개 자치구가 모두 상승세 보이며 전주 대비 0.07% 올라
 5. 전국 주간 전셋값 작년 2월 이후 76주만에 상승세 나타나 : 서울 아파트 전셋값 0.08% 올라

의견
 1. 올해 초 서울 강남권을 시작으로 집값이 반등하기 시작하며 온기가 노도강 지역까지 확산되는 모양새
 2. 거래가 상승흐름을 타자 집주인들도 낮은 가격이 매물을 내놓지 않으려는 추세. "급매물이 모두 소진된 이후 낮은 가격에 매물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 가격 상승폭 커지고 있어"

 

원문 기사 사진

→ 올해 초와 하반기로 넘어지는 지금 시점의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것 같다. 서울의 가장 좋은 지역인 강남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서울 외곽의 노도강까지 상승세가 퍼지는 모양인가보다. 집주인들은 상승세를 지켜보며 물건을 거두어들일 것이고, 수요자들은 야금야금 높아지는 가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나저나 왜 서울에서 동작구만 '빼고' 다 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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