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역전세 우려…서울 소형 아파트 임대차 절반 '월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823158?sid=101 

전세사기·역전세 우려…서울 소형 아파트 임대차 절반 '월세'

Fact
 1.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소형 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절반 - 월세
 2. 서울 전체로는 전세 비중이 60%를 넘지만, 소형 아파트에서는 월세 선호도 커져
 3. 1~5월 서울 소형아파트 (전용60m² 이하) 전월세 거래량 5만 9천여건 중 월세 2만 9천여건 - 전체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 49.9%
 -> 2011년 이래 1~5월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
 4. 서울에서 소형 아파트 월세 비중이 가장 높은 자치구 금천구 66%, 송파구 58%, 중구 57%, 구로구 57%
 5. 서울 소형 아파트 고액 월세 계약 역대 최다 - 월세 100만원 이상 거래 모두 약 6천여건
 6. 소형 아파트 중 월세가 가장 비싼 단지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59.7m²

의견
 1.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내려왔지만, 젊은 세대들이 주로 거주하는 소형 아파트는 전세사기와 역전세 불안감에 여전히 월세 선호 현상 지속되고 있어"

 

원문 기사이미지

 

→ 전세사기 문제가 불거졌고, 여전히 역전세에 대한 불안감도 있기 떄문에 월세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수치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말이다. 전세 금리가 높아져 월세 보다 더 내게 되면 월세를 더 선호하게 되는데, 이제는 전세 금리가 내려왔으므로 다른 수치가 나타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