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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마인드셋

나의 목표와 비전보드, 그리고 시스템 (ver.1)

by 100살부자 2022. 6. 17.

 

본격적으로 투자에 몰입하기 전에 나의 비전을 그려보려고 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계획중독, 계획러버, 계획충이었으나

"계획을 적은 종이를 찢어버려라"라는 한 스님의 말을 충실히 따르는

융통성 갑 P (갑분 MBTI)이므로!

 

목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지만, 처음에 목표와 계획을 기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나이별, 연도별로도 세워봤지만 그건 별 소용이 없었다. (내가 모태P이기 때문일까?)

수많은 목표와 계획을 쓰고 지우면서 느낀 건,

최대한 간단 + 명료 +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야 그 하나의 목표를 보고 꾸준히 갈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행동! 실천! 실행!

목표를 세웠으면 그냥 가야한다. 별 생각 없이 계속 해야 한다.

간단명료구체적이어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어렵거나 복잡하면 따르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목표를 세우기 전에 더 중요한 건,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거다.

목표가 인생이 될 순 없다. 인생은 목표 보다 훨씬 큰 것이다.

 

1st.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

나는 예술가이자 사업가이고 싶다. 아주 아름답고,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

또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해서 돈을 벌고 싶다. 개인적으로 나는 50대부터는 3개월씩 새로운 도시에 머무르며 글을 쓰며 살아가고 싶다. 매일 다른 그룹의 사람들과 새로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싶다. (혼밥 싫어! 맛없는 건 더 싫어!)

 

2nd. 나의 구체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1. 나는 서울 중심지에 30억 상당의 주택에서 살겠다. (내가 이룰 때쯤이면 60억의 자산일까?)

2. 나는 매달 자본 수익 5000만원의 현금흐름을 누리겠다. (노동수익은 별개!)

 

그렇다면 목표를 세웠으니 앞으로 바쁘게 살아갈텐데...

하루하루 지나가는 세월을 어떻게 '시스템화' 해야할까? 내 일상을 시스템화 하지 않으면 하루가 무의미하게 지나갈 수도 있다는 걸 지난 몇 십년 동안 잘 경험하지 않았는가? ^^

 

서울 중심지 30억 상당의 주택 부동산 투자
자본 수익 5000만원의 현금흐름 사업 / 상가 / 컨텐츠 수익

자, 이제 시스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고민해보자. - 다음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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