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
1) 전국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매매가격은한 주전보다 0.09% 떨어졌다. 2월 넷째주(-0.05%)보다 하락폭이 0.04% 포인트 커졌다
2) 같은 기간 준공 5년 초과~10년 이하 아파트도 0.03% 하락했다
3) 반면 20년 초과 아파트는 0.00%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4) 서울시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주거지역 아파트 높이를 35층 이하로 제한하는 규제를 폐지키로 함 - 용적률 상한이 이뤄지지 않아 공급 가구를 늘리기는 어렵지만 일부 구역을 초고층으로 설계해 랜드마크 조성 가능
5) 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3% 떨어졌으나 135m² 초과 서울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같은 기간 0.00%로 보합세
6) 실거주 수요가 상대적으로 더 많은 대형 아파트 매력 높아지고 있어
의견
1) "서울 아파트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 단지의 중대형 매물을 찾는 문의는 꾸준히 들어오는 편"
2) 최근 아파트 준공 연도가 오래될수록, 전용면적 규모가 클수록 매매시장에서 선방하고 있다
3) 오래된 아파트값이 유지되고 있는 건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
4) 금리가 오르고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임대용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
-> 영끌에 부담을 느낀 2030세대가 투자 임대 상품인 소형 아파트 매수를 꺼리고 있어
5) 교육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강남이나 노후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목동, 노원 등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 리모델링 활성화와 용적률 완화 등의 수혜 지역으로 꼽히는 분당 등 수도권 1기 신도시도 주목할 만
*재건축, 리모델링 이슈가 있는 오래된 연식 아파트 하방 (목동, 노원, 분당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실거주 수요 ↑ 대형아파트 하방
**중대형=중소형 가격 비슷하면 중대형 선택, 평형 따라 가격 비례하면 중소형 선택
**관심지역의 고정 수요층을 확인해야. 해당 지역의 중대형 수요를 검토해 보아야 - 중대형 수요층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그때가 중대형 아파트를 매수할 적절한 시기이며, 수요층이 충분하지 않다면 동일한 방식으로 중대형의 수요층이 선호할 만한 A급 지역을 찾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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