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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뉴스 리딩

경제 뉴스 리딩 (21.10.5)

by 100살부자 2021. 10. 5.

[ 아파트 증여, 다주택자 매도건수 추월... '부의 대물림' 부추긴 1년 ]

Fact

1) 최근 1년 새 서울 아파트 전체 증여 건수가 다주택자 매도 건수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2) 다주택자 세금 중과 방안을 발표한 이후 최근 1년(2020년 7월~2021년 6월) 다주택자들의 서울 아파트 매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1만 1027건 감소했지만 아파트 증여 건수는 8096건 증가했다.

 

의견

1) 그동안 시장 전문가들이 "정부의 세금 압박에 시장에 매물을 내놓기 보다 증여로 우회전략을 세우는 다주택자가 많다"고 분석했는데, 실제 통계로 입증된 셈이다.

2)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증여를 선택하는 다주택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내다본다.

3) "양도세를 한시적으로라도 완화해주지 않는 한 정부가 원하는 다주택자의 매물 출하는 기대하기 어렵다"

 

→ 집값이 오를 것이라 전망하기 때문에 집을 내놓지 않고, 보유세 보다 양도세가 낮기 때문에 양도를 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상들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도 지켜봐야겠다.

 

[ 헌집 주고 새집 받는 법... "재건축하자" vs "리모델링이 낫다" ]

Fact

1)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아파트에서 이른바 '재건축파'와 '리모델링파'가 부딪치는 사례가 종종 나오고 있다.

2) 재건축하려면 준공 후 30년이 지나야 하고 안전진단에서 D등급 이하를 받아야 한다.

3) 리모델링은 준공 15년차부터 안전진단 C등급 이상이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의견

1) 재건축을 원하는 주민은 아파트 상품 가치를 더 높여 많은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더 빠른 사업 진행을 원하는 주민은 리모델링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2) 준공한 지 아직 30년이 되지 않았거나 빠른 사업 진행을 원한다면 리모델링이 답이 될 수 있다.

3) 리모델링 추진 단지가 늘어나면서 법규가 더 구체화되고 성공 사례가 축적되면 갈수록 선호가 높아질 것

 

→ 재건축과 리모델링을 비교한 기사. 재건축이 용적률은 더 많이 늘릴 수 있다.

 

[ "지금은 메타버스 전성시대"... 관련주 더 오를까 ]

Fact

1) 확장현실(XR) 콘텐츠 전문 업체 엔피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일 가격 제한폭(29.97%)까지 오른 7850원에 장을 마쳤다.

2) 올해 5월 초 주가가 3000원 안팎을 오르내렸던 점을 감안하면 5개월 만에 170% 넘게 치솟았다.

 

의견

1) 메타버스는 향후 10년 넘게 나아갈 트랜드로 보이며 단순히 테마주가 이제는 디지털경제 산업의 한 카테고리로 봐야한다

 

→ 메타버스로 출근하는 회사들도 생겨난 거 보면 메타버스가 쉽게 사그라질 컨텐츠는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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