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13599
'지금 서울 아파트 안 사면' 불안 자극... 강남 분양 대전 하반기 예고
올 하반기 서울 최상급지인 강남권에 새 아파트 1만5,000여 호가 쏟아진다. 모두 기존 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단지로 대형 브랜드 단지인 데다 분양가상한제(분상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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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1. 2024년 하반기 강남권에 새 아파트 1만 5천 여호가 쏟아진다
2. 하반기 서울 강남 3구 (강남, 서초, 송파)에서 상반기에 분양을 미룬 단지들이 본격 출격에 나서
3. 시장의 관심 :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전용 59m² 17억 4천만원, 전용 84m² 23억 3천만원)
의견
1.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이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서자 건설사들이 하반기를 분양 적기로 판단
2. 금리 인하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강남에서 시작된 집값 과열이 서울 전역, 비수도권으로까지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
3. "서울과 지방의 양극화는 도리어 '지금 서울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안심리 자극"
→ 앞으로 3년간 서울 공급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인지
→ 서울 아파트를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불안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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