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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생존하기] 이제 슬슬 봄옷을 꺼내볼까? [집에서 생존하기 13일차] 이제 정말 봄날씨예요. 하긴 그럴 만도 하죠! 3월 23일이잖아요. 다음주면 3월도 다 가는데, 날씨가 충분히 따뜻해질 때가 되었어요. 재택근무에 슬슬 지치기 시작하신 분들이 많죠? 직장인인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예전에는 동료들과 산책도 하고, 카페도 가서 수다도 떨었는데 이제는 그런 평범한 일상을 즐길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도 힘을 내야하지 않겠어요? 오늘 날씨는 정말 최상이었어요! 재택근무만 아니었으면 금방 뛰쳐 나갔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는 정말 옷장 정리, 이불 바꾸기를 실행해야겠어요! 특히 얇은 봄옷을 꺼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샤랄라~ 1. 환경을 생각하는 의류, 리포메이션 저는 작년에 직구를 막 시작했거든요. 특히 '리포메이션 Reformation'이라는.. 2020. 3. 23.
[집에서 생존하기] 피부가 점점 개복치가 돼요 [집에서 생존하기 11일차] 다들 집에서 잘 생존하고 계신가요? 문제가 발생했어요! 집 안에만 있다보니, 잘 안 씻고(나만 .. 나만 ..?) 땀을 배출하지 않아서 그런지 피부가 점점 건조해지구 트러블이 나요. 엉엉엉. 원래 밖에 나다닐 때는 피부가 좋았단 말이죠! 피부도 피부지만 목도 자주 칼칼해지는 게 공기 순환이 안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나름 환기한다구 했는데 말이죠. 실내에서만 지낸다는 게 안 좋은 점도 많군요! 그래서 이제 피부에 신경을 쓰기로 했어요. 이대로 가다간 모공부자에 피지 부자가 될 것 같다는 위기의식이 몰려왔거든요... 다들 피부 관리 잘 하세요. 저처럼 왕뾰루지 나고 피부 뒤집어지시지 말구요! 1. 시드물 선크림 & 피부케어 이 기회에 고백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자타공인 시.. 2020.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