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73185
"다른 곳 죽쓰는데…서울은 다르다"
경기 외곽에서 계속 미분양이 쌓여 경기 미분양주택 규모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면 서울 집값은 크게 들썩이면서 지난달 서울 월간 아파트 거래량은 6천건을 넘겨 3년 6개월 만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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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1. 전국 미분양 주택 7만 4천여 가구 - 7개월 연속 증가
2. 지방 미분양 물량은 5만 8천 가구 (2.8% 증가)
3. 수도권 미분양 1만 5천여가구 (2% 증가)
4. 지난달 기준 경기 미분양은 9천여 가구로 대구를 제치고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지역
5. 경기지역 미분양 주로 평택, 안성에서 발생
6. 준공 후 미분양은 11개월 연속 증가세
7. 올해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9.6% 감소
8. 올해 1~5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7.5% 기록.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3% 포인트 높아
의견
1. "시차를 두고 외곽지도 살아나기에 현시점에서 양극화를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다"
→ 지금은 서울과 서울외곽이 전혀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양극화가 심한데, 결국 좋은 지역 순으로 미분양도 메워질까? 입지가 좋은 지역이란? 젊은 사람들이 가는 곳. 일자리 이동에 편한 곳. 학군지...는 당장 만들어지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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