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43424?sid=101
Fact
1. 성남 분당구 거래 건수 지난해 2월 86건 → 올해 동월 293건 (3배 이상 늘어) → 올 3월 175건으로 줄어
2. 서현동, 이매동, 정자동 등 직접적인 재건축 호재가 있는 지역 거래량 증가세 눈에 띄지 않아
3. 재건축 호재에 대한 기대감 자체보다 실수요를 중심으로 저렴한 매물만 거래되고 있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 설명
의견
1. "특별법 호재로 문의가 증가하긴 했으나 결국은 급매물만 거래가 돼 실제 계약이 크게 늘거나 가격이 오르지는 X"
2. 비슷한 현상 일산과 평촌에서도 발생해
3. 주택은 낡았지만 생활인프라나 교육환경 측면에서 1기 신도시를 선호하는 수요 여전히 있어
→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인해 1기 신도시는 지금보다 미래가 분명 기대되는 지역이다. 하지만 현재 시장 분위기에서는 장밋빛 호재보다는 실수요자들에 의해 저렴한 매물만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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