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분석 : 5월 전후 청약 열기 띨 것

Fact
1) 올해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50만 가구를 웃돈다
2) 지난해(31만여 가구)보다 60%가량 많다 - 정부의 부동산 공급 확대 기조와 함께 지난해 분양 예정 물량 일부가 올해로 대거 넘어온 영향
3) 9억원 초과 중도금 대출은 까다로울 것
4) 서울 광진구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는 시행사와 건설사가 연대보증해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중도금을 마련해주고 있다
5) 상환 능력을 고려한 자금조달 계획을 생각해야 한다
6) "분양가 9억원 이상 신규 아파트는 자금조달이 까다로울 수 있다"
7) 3만2000가구가 나온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상반기부터 연간 총 7만 가구의 사전청약 물량이 나온다

의견
1) 반면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은 편 - 3월을 전후 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봄 분양이 본격화하고 청약 열기도 재점화할 것이라는 전망
2) 지금이 청약을 통해 내 집을 마련할 적기
3) 매매시장은 금리 인상과 DSR 규제 등에 따른 자금조달 어려움으로 가격 오름폭이 작고 거래도 뜸할 것
4) 올초 강화된 DSR 규제로 대출이 막히면서 매수 수요가 줄어들 것
5) 아파트 청약은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 - 대출규제 속에서도 경쟁률이 높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