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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뉴스 Fact와 의견 체크!

기사 분석 : 무주택자, 올해 청약 기회 잡아야

by 100살부자 2022. 1. 5.

Fact
1) 민간분양 작년보다 57% 늘어
2) 수도권서만 20만 4천가구 공급
3) 청약은 시세보다 20% 량 저렴하게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방안
4) '2022년 민영아파트 분양계획'에 따르면 전국 500개 사업장에서 총 41만 8351가구가 분양 예정
5) 수도권 20만 4225가구 공급 계획
6) ** 2017년 이후 연초 계획된 민영 아파트 물량은 전부 분양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7) 특히 지난해에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영향을 받았다

의견
1) 집값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자칫 '고점에 물릴 수 있다'는 불안감도 여전한 상황
2) 전문가들은 여건이 된다면 청약을 통해 무주택자가 내 집을 마련하는 것은 언제든 옳다고 조언한다
3) 올해 민간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
4) **서울 정비사업 분양물량
5) 청약 관련 제도 개편도 주택 실수요자들이 짚고 넘어가야 할 점 -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이 3자녀 -> 2자녀
6) 분양가상한제 개선에 따른 분양가 인상이 현실화 될 수 있어 주요 정비사업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설 경우 청약 열기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

 

*분양가상한제 : 일정한 지역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분양할 때 일정한 기준으로 산정한 분양가격 이하로만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

*서울 정비사업 : 현재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놓은 민간 정비사업 독려 정책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 단순하게 보면 청약의 기회가 많아지겠구나! 라는 생각에 두근거릴 수도 있지만 "2017년 이후 연초 계획된 민영 아파트 물량은 전부 분양으로 연결되지 못했다"라는 대목이 눈에 띈다. 특히 작년에 이루어지지 못했던 물량들이 올해로 많이 넘어온다고 한다. 그런데 2022년은 특히 변수가 많은 해일 것으로 예상되어 41만 가구가 '분양 예정'이라고 하지만 그 중에서 몇 %나 진행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1분기 수도권 분양 아파트나 서울 정비사업 물량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쏠리는 곳이니 나도 주시하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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