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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주식 공부

앞으로 더욱 주목 받을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

by 100살부자 2020. 5. 2.

다양한 회사들이 코로나 진단키트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FDA 승인을 받은 곳, 즉 수출이 가능한 회사들이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현재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의 진단키트 수출이 급등하고 있죠! 한국의 진단키트들은 세계적으로 정확도를 인정 받아 수출량이 전년에 비해 50% 이상 급증하였습니다.

 

 

이 리스트 외에도 코젠바이오텍, 솔젠트, 에스디바이오센서, 바이오세움 등 좋은 진단키트 회사들이 있지만 모두 비상장 회사입니다.

 

1) 씨젠

- 2000년에 창업한 분자진단 전문업체

- 진단키트는 2번째 식약처 승인

- 기술력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고 해외 50여국가 300개 병원에 제품을 수출하는 중

- 3월말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사용 승인을 하며 씨젠을 방문하며 초급등을 했던 종목

+ 진단키트 관련주 중에서도 가장 많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씨젠입니다.

 

2) 피씨엘

-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i5 국내 인허가 인증 완료

- 이번 품목 허가 승인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 및 판매 가능하게 됨

- 4억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발표

+ 그 전에는 주가가 왔다갔다 했지만, 현재 주가가 급등한 피씨엘입니다.

 

3) 랩지노믹스

- 미국 메릴랜드주 주정부와 80억원 규모의 진단키트 공급 계약

-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 돼

이에 따라 50만 회분의 진단 키트의 현장 사용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

- 질본 HLA 최우수 검사기관으로 선정

+ 진단키트 관련주 중 가장 핫한 종목 중 하나이지만,

4월 30일자에 FDA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지 못해 앞으로 수출이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4) 수젠텍

- 수출 제품은 혈액 한 방울로 10분만에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 국내에서 낮은 정확도 등을 이유로 항체를 이용한 면역진단키트는 허용하지 않고 있어

해당 제품의 긴급 사용 승인은 받지 못한 상태

- 전세계 20개국 300만개 이상 주문이 확정된 상태

- 브라질에 이어 러시아, 모로코, 스페인으로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코로나 진단키트 공급 계약 체결

- 단기 생산직 100명도 현장에 추가 투입된 상태

 

5) 바디텍메드

- 춘천 바이오기업

-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품등록 완료 후 미국 전역 수출

- 항체진단키트가 전세계 개발도상국에 공급 위해

WHO 진단 협력기관에 우선협상제품으로 선정되어

아프리카, 유럽, 중동,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의

다수 거래처와 계약을 체결해 공급하는 중

- 정확도 높음 저렴한 검사비용

- 사용편의성이 좋아 공항, 학교 등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

 

6) 휴마시스

- 미국 FDA에 항체진단키트 제품 등록

- 체내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응해 형성된 항체를 진단하는 방식의 항체진단키트

- 국내최초로 진단키트가 브라질에 수출

- 브라질, 독일, 영국, 프랑스 등 30개국에 계약과 판매 진행 중

 

7) 미코

- 코로나 확진용 분자진단 장비와 시약 직접 양산해 해외 진출

- 수출용 역시 1시간 안에 검사 가능

- 장비와 키트 가격 저렴

- 홍콩, 방글라데시, 세네갈, 에콰도르, 폴란드, 헝가리 등의 나라에 선적 완료

- 4kg 소형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1시간 만에 신속 정확한 분자 진단을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정확도를

최대화 시킨 성능이 인정을 받는 중

-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신규 주문 요청이 이어짐

 

8) 오상자이엘

- FDA 승인

- 3월 말에 자회사 오상헬스케어가

이태리와 루마니아에 수출계약 체결한다는 뉴스와 함께 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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