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난리죠? 음악계도 예외는 아니예요! 그런데 근엄한 줄 알았던(?) 락커들도 팬들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Oasis)의 리암 갤러거(Liam Gallagher)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손 씻기 주제가"를 올렸어요! 그것도 시리즈로요! 다른 노래도 아닌 오아시스의 90년대 명곡 메들리를 개사해서 말이죠~ 흐하하!
심지어 노래 제목은 "WONDERWASH"랍니다! (원곡 제목: Wonderwall)
이 노래 제목은 "SOAPERSONIC" 이라네요. (원곡 제목: Supersonic)
마지막 곡 제목은 "CHAMPAGNE SOAPERNOVA"라고 합니다! (원곡 제목: Champagne Supernova)
아따, 리암 갤러거 유쾌하네요. 형님 노엘 갤러거한테 편곡 허락은 받으셨는지요? 그나저나 리암 갤러거도 이제 완전 할저씨군요... 나이는 아저씨대인데 수염 때문에 할저씨 되었어... 손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염에 바이러스 안 묻게 조심하세요 리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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