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마인드 vs 가난뱅이 마인드, 5가지 차이점!

"부자가 되고 싶다면, 마인드셋부터 시작해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오늘의 내가 변해야 가능합니다. 부자의 사고방식을 나에게 서서히 입력시킨다면, 마인드는 분명 바뀌게 되어 있지요.

 

부자의 돈 버는 사고방식과 가난한 사람의 돈 버는 사고방식은 분명 다릅니다. 부자는 부를 창출하는 심리패턴을 가지고 있고, 가난뱅이는 가난할 수밖에 없는 심리패턴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부자들은 "돈을 버는 것은 아주 쉬워. 조금만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어"라고 말합니다.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어디 돈 벌기 쉬운가? 그들이 사는 세상이야. 금수저로 태어났어야 했어."라는 말로 자기 위로를 하지요.

 

부유한 환경에서 태어나는 것은 행운이지만, 우리는 환경을 선택해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어도, 이제부터라도 달라지고 싶다면 부자가 지닌 풍요의 심리패턴을 배워나가면 됩니다.

 

부자가 되는 마인드의 시작하기 위해선 "부를 연구하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이게 바로 부자의 마인드 패턴을 갖추는 시작입니다. 부자들의 패턴과 부를 연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손에 쥘 수 있는 부의 크기도 달라집니다.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모두 늘 단기적으로 작은 것을 희생하고 중장기적으로 큰 것을 취하는 선택을 했다는 점입니다. 당장의 눈 앞의 작은 이익에 매몰되어서 큰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책 <레버리지>를 쓴 롭 무어의 <머니(새로운 부의 법칙)>에서는 부자 마인드와 가난한 사람의 마인드 사이에 존재하는 5가지 간극을 이야기합니다.

 

첫째, 가난한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좋은 아이템이나 사업을 하려면 자금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작가 '토마스 스탠리'는 "나는 80%의 억만장자가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꾸준히 확인했다"라고 말한 바 있지요.

 

반면 부자들은 사업을 하기 위해, 아이디어, 에너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정석적이지만, 좋은 아이디를 가지고 열정을 다한다는 것이지요!

 

둘째,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는 나쁘다고 이야기합니다. 반면 부자는 좋은 부채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나쁜 부채는 소비성 부채이고, 구매하자마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레버리지가 가능한 부채이지요. 좋은 부채는 대출금을 활용한 수익이 이자보다 높을 수 있다면 좋은 부채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나쁜 부채는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사기 위한 빚이며, 좋은 부채는 자산에 투자하기 위한 빚을 말합니다.

 

셋째, 가난한 사람은 부자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롭 무어는 "노력이 한계에 도달하는 때가 도래한다. 당신이 하루에 개인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한계에 도달했을 때가 그렇다. 임금은 더 오르지 않지만 더 장시간 일해야 할 때도 그렇다. 즉, 저자는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좀 더 가치 있고 생산성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반면 부자는 돈이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IT기술 등을 활용해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손과 땀이 아닌 비전과 지식을 활용해라! 시간과 교환된 돈이 아니라 시간을 지켜주는 자산에 투자해라.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활용하고 당신의 시간을 모두 쓰지 마라."

 

넷째, 가난한 사람은 친구의 말을 경청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지인 의존도가 큽니다.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별 생각 없이 투자를 하고,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지요.

 

반면 부자들은 멘토의 말을 경청합니다. 선배 부자들의 말을 경청하라고 합니다.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해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당신 보다 앞선 사람들이 돈과 부를 빠르게 늘리기 위해 겪었던 시스템과 교훈을 따르라"

 

다섯번째, 가난한 사람은 돈으로 행복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뤄 행복해질거라고 이야기하면, 돈이 많아도 불행한 사람이 많다고 반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에게 저자는 "지난 10년 동안 내가 만난 부자 중에 돈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 부자는 단 한 사람도 없다"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합니다.

 

반면 부자는 행복을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돈은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려면 시간이 있어야겠지요. 시간이 프리하려면 충분한 돈이 있어야 합니다.